섬세한 손길로 나만의 커피를 완성할 수 있는 핸드드립. 드리퍼와 물줄기, 물의 양까지 신경써야 하는 핸드드립은 쉽지는 않지만, 그 섬세함 끝에 탄생한 커피에는 분명 매력이 있죠.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꼼꼼하게 따져보는 또 하나의 아이템, 드립 필터. 더욱 깊고 깔끔한 커피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민 끝에 엄선한 드립 필터를 선보입니다.
쉽게, 하지만 맛은 훌륭하게 칼리타 드립 필터 FP
칼리타 드립 필터는 섬유질과 섬유의 밀도가 균일해 물빠짐이 일정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드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표백하지 않은 100% 천연 펄프(침엽수)를 사용하고, 필터 접합부에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칼리타 드립 필터 FP 라인
구성 | 커피여과지 100매 두께 | 0.19mm 재질 | 종이 색상 | 브라운 제조 | 일본
드립 필터를 사용하다 보면 한번쯤은 드는 궁금증
Q. 칼리타 드립 필터 FP와 NK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칼리타 화이트는 NK 시리즈이고, 브라운은 FP시리즈입니다. FP 시리즈는 NK 시리즈에 비해 두께가 두껍고 안정적인 추출이 가능합니다. 추출 시간 또한 NK보다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터 가격이 높을수록 커피 본연의 맛을 잘 전달해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에 차이가 있으며, NK 시리즈로 내린 커피가 더 깔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브라운백은 다양한 의견과 취향을 존중하며, 고객님께서 직접 선택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Q. 린싱은 꼭 해야 하나요? A. 종이 드립 필터를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면 종이 특유의 향이 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린싱(Rinsing)이란 종이 특유의 향이 커피에 우러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표백을 하지 않은 드립 필터라면 종이 특유의 향이 조금 더 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인체에는 무해하며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잡미없는 커피를 즐기시고 싶다면 커피를 추출하시기 전 린싱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린싱은 어떻게 하나요? A. 드립 필터를 드리퍼에 맞게 위치시킨 후 드립포트로 드리퍼의 가장자리 벽면을 따라 살살 돌려가며 충분히 적셔줍니다. 전체적으로 필터가 충분히 젖게 한 다음 분쇄된 커피를 채웁니다.
Q. 필터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A. 필터는 이물질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 전 종이 특유의 향이 날아가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필터는 재사용 가능한가요? A. 본 드립 필터는 일회용입니다. 한 번 사용한 필터를 재사용하면 제대로 된 커피 맛을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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