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깔끔하고 신맛이 안나는 커피를 찾을려고 블렌딩도 많이 써보고 싱글도 많이 써봤는데
특유의 신맛이 나서 한참을 고민하고 마지막 원두를 찾는다 생각하고 탱고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게 오픈때 쓰던 그 맛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맛이더라구요
신맛이 전혀 없고 진하고 쓰고 묵직한 맛!!!!
사용한지 2일째인데 손님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희 손님들은 다 진하게 드시고 신맛을 싫어하시거든요
다른 베리에이션에도 잘 어울렸어요
중간에 원두 교체로 손님이 자주 바뀌셨지만 이번 원두로 다시 떠나간 손님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브라운백~!!!!
커피가 맛있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카페김여사에 맞는 커피를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브라운백커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0^